닷넷 커뮤니티 컨퍼런스는 닷넷 개발자들의 권익을 높이고, 닷넷 개발자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개발자들만의 축제의 장입니다. 닷넷 개발에 관련한 전문가분들을 패널과 스피커로 모시고 진행되며 닷넷 개발자들과 함께 현재의 닷넷
기술을 조망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해보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2009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닷넷 기술과 어울려
즐길 수 있는 개발자들의 행사 닷넷 커뮤니티 컨퍼런스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주최 커뮤니티
올해에는 HOONS닷넷 커뮤니티의 주최로 행사를 꾸리게 되었습니다.
해마다 주최커뮤니티를 선정하여 닷넷 커뮤니티 컨퍼런스 행사를 기획해 나갈 예정입니다.
닷넷이 탄생한지 어느덧 10여년이 지났습니다. 수많은 IT의 트랜드와 변화속에서 닷넷도 함께
진화해왔으며 지금도 끈임없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닷넷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에반절리스트들을
모시고 향후의 닷넷은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에 대해서 살펴볼 것이고 또한 닷넷 개발자들이 지금 주목해야할 기술들은 어떤것들이
있을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박경훈 (진행) / HOONS닷넷
현재 HOONS닷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영 중에 있고, Microsoft Visual C#
MVP 로 2005년도부터 활동 중에 있다. 여러 컨퍼런스 및 세미나 행사에서 닷넷과 관련된 여러 기술들을 강의해 왔으며
10여권의 IT 서적을 집필하고 번역하였다. 2005년도에는 KBS에서 선정한 미래의 젊은 주역 60인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지금은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시도중에 있다.
강성재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2000년 .NET과 C# 전문가로 활동을 시작해서 2000년 NET#과 ASP+ 커뮤니티
운영을 시작해서 2001년 데브피아 C# 시샵과 MSDN 세미나를 통해 외부 활동을 넓혀 가던 중 2002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커뮤니티 스페셜리스트로 입사 이후 2003년 개발자 전도사로 현재 까지 활동. 한국 TechEd와 2003년 이후 모든
Visual Studio 제품 발표회 등 현재까지 500번이 넘는 세미나 진행.
황리건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웹과 IT 분야에서 사용자를 고려한 디자인과 UX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반젤리스트로써, NHN
에서 7년간 전문 플래시 개발자로 근무하였다.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실버라이트, WPF, 서피스 등 사용자 환경의 UX 를
향상시키는 클라이언트 측면의 기술 활용법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UX 전문 지식 팀블로그인
uxfactory.com을 운영하고 있다.
김대우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및 플랫폼 사업 총괄 부서 차세대 웹 플랫폼 팀 소속, 웹과 개발자의 일을 더 재미있게 만드는데 관심이 많으며 현재 Web Developer Evangelist로 근무 중
Java에서는 Struts, WebWork와 같은 탄탄한 프레임워크를 갖추고 MVC
Pattern 사용이 이미 보편화 되어 있는 반면에 .NET에서는 대중적인 프레임워크가 없어 MVC Pattern을 적용하는
사례가 적었습니다. 최근 .NET에서도 ASP.NET MVC Framework의 정식 버전이 출시되고 iBATIS.NET,
NHibernate, ADO.NET Entity Framework와 같은 쓸만한 OR Mapper들이 등장하면서 MVC
architecture styl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세션에서는 ASP.NET MVC Framework에
간략한 소개를 하고 최근 ASP.NET MVC Framework를 이용해 서비스를 개편한 예스24의 사례를 중심으로 기존
ASP.NET에 익숙한 조직이 MVC를 접하면서 겪었던 어려움과 대용량 시스템에 적용을 위한 이슈들을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만석
현재 예스24에서 운영 및 개발을 맡아 시스템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기술 기획 및
유닉스 플랫폼에서 서버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03년부터 오픈소스 프레임워크를 이용해 유닉스 기반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왔다. 최근에는 인터넷 서비스에서
오픈 소스를 이용해 개발 생산성(Productivity) 및 신속성(Agility)을 높이는 데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뜬구름 잡듯이 이야기하는 여러 가지 방법론이 난무하는 강호에 홀연히 등장하여 무림재패를
이뤄나가고 있는 애자일 방법론, 국내 유수의 소프트웨어 기업과 외국계 회사에서의 프로젝트 진행에 관련한 차이와 그 효율성과
장단점 등을 소개합니다. 실무를 겪으면서 있었던 흥미로운 애자일과 TFS의 공생관계, 그리고 애자일 방법론은 과연 우리의 만능
해결사인가에 대해 같이 논의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서동진 / HOONS닷넷
현재 HOONS닷넷 ASP.NET 시삽로 활동 중이며, Microsoft ASP.Net MVP이다. MCAD, MCSD 등 여러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 서적을 집필하거나 기술 내용을 여러 방면에 기고하고 있다.
패턴은 단지 소프트웨어 설계에만 해당하는 이야기 일까요? 패턴은 여러분의 생각 그 이상의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팀 구축, 생산성 향상, 메뉴얼 구축, 심지어 데이트하는 방법까지요..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패턴의 오해를 풀어드리고 패턴의 3박자와 패턴으로 가는 빌드 오더를 소개해 드립니다. 약간 거짓말을 보때서, 코드를 떠나 설계의
관점에서 생각하면서, 생산성을 획득하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방법을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손영수 / 데브피아
데브피아 아키텍쳐 시삽이며, 소프트웨어 공학 스터디인 A&D Eva의 리더이다..
스터디 맴버들과 함께 패턴및 SE 관련 강좌를 무료로 공유하고 있는 EvaCast.NET 을 운영하고 있다. 부족한 지식이지만,
지식을 나눌땐 넉넉한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동시에 휼룡한 남편 2.0이 되기 위해 애쓰고 있다.
대부분의 닷넷 프로젝트에서 개발 프레임웍 안에 Enterprise Library를 응용해서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프레임웍 개발자가 아닌 일반 업무 개발자들은 이 Enterprise Library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Enterprise Library는 잘 사용하면 개발의 생산성과 유연성을 향상 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 세션에서는 이 Enterprise Library 4.0에 대한 소개와 활용 방법에 대해 설명할 것 입니다.
한용희 / 롯데정보통신
롯데정보통신 품질경영팀에 재직 중이며, Microsoft Visual C# MVP이다. MSDN이나 데브피아 세미나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컴퓨터를 이용하여 많은 작업을 하고 있는 현대인. 각각의 기능을 하는 다양한
Application이 존재합니다. Web Browser 내에서 이용하는 Web Application, OS 위에 인스톨하여
사용하는 Desktop Application 등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IT 기술 중
.NetFramework 3.0 기반의 Desktop Application의 미래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영국 / 메가존
現 메가존 UX Center 센터장이며, RIA 기반 프로젝트 컨설턴트 / PM 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RIA 기반 기술을 이용하여 삼성전자, 안철수 연구소, 현대해상, 한화 등 파트너사와 웹사이트,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하고 있다.
김재열 / 안철수 연구소
現 AhnLab에서 개발되는 통합보안관리시스템 패키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유지보수 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2006, 2008년 AhnLab TSC(Technical Steering Committee,
최고기술위원회) 위원을 역임하였다. 현재 AhnLab Policy Center, AhnLab TrusGuard Manager,
AhnLab TrusGuard LogServer, Absolute LogServer 제품을 담당하고 있다.
휴즈플로우는 실버라이트와 함께 생겨났고 실버라이트와 함께 발전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초기에는
실버라이트로 미디어플레이어를 만드는 일 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았지만 점점 다양한 방면으로 실버라이트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DeepZoom으로 으로 대표되는 이미지 서비스뿐만 아니라 기업의 복잡한 데이터 처리에 대한 에플리케이션까지
실버라이트로 시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버라이트 시장의 확장을 휴즈플로우의 사례에 비추어서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박건태
개발을 좋아하는 CEO. 현재 휴즈플로우 CEO로써 휴즈플로우에서 경영전반과 개발 지원을 맡고
있음. Silverlight MVP이기도 하며 현재 Naver 실버라이트 카페 스탭으로써 boxmile이란 아이디로 활동중.
2007년 5월에 CTO인 이길복(aka. Gilbert)과 휴즈플로우를 창업한 후 휴즈플로우를 실버라이트 전문 컨설팅 및
솔루션 업체로 만들어가고 있음. 현재는 실버라이트를 이용한 자체서비스를 개발중.
지난 3월, MIX09에서는 더욱 향상된 기능과 성능으로 무장한 실버라이트 3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실버라이트 3는 RIA 개발 경험을 한 단계, 아니 최소한 두 단계 이상 끌어올릴 수 있는 다양한 장치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세션에서는 실버라이트 3가 디자이너와 개발자에게 제공하는 향상된 RIA 개발 경험을 소개합니다. 특히 익스프레션
블렌드를 중심으로 보여주는 데모들은 디자이너가 RIA 개발 프로세스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동기를 부여할 것입니다.
공인석 / HOONS닷넷
현재 휴즈플로우에서 근무중이며 HOONS닷넷 실버라이트 시삽을 맡고 있다. 실버라이트가 소개된
이래로 실버라이트를 활용한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유령회사 공도소프트라는 블로그를 통하여 실버라이트에 관한 기술 자료, 컬럼,
강좌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HOONS닷넷 을 비롯한 관련 커뮤니티에 강사나 멘토로서 기여하고 있다.
김선구, 장미연, 이은아/ HOONS닷넷
HOONS닷넷에서 익스프레션 시삽을 맡고 있으며 익스프레션 기술 보급에 힘쓰고 있는
디자이너들이다. 이들이 익스프레션 툴과 함께하는한 익스프레션의 미래는 밝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그들의 전망이고 또한 그렇게 되기
위해서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다.
몇몇 컴퓨터 전문가의 전유물이었던 CUI(Character based User
Interface)를 기억하십니까? 커멘드라인에서 키보드 만을 두드려서 명령을 입력하는 방식이 이제는 마우스를 이용하는
GUI(Graphical User Interface) 환경으로 바뀌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컴퓨터를 쉽게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한번 인터페이스의 패러다임이 변하려 하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사물 자체가 컴퓨터의 입력이 되고 마우스 없이
맨손으로 컴퓨터를 조작하는 NUI(Natural User Interface)가 서서히 우리 곁에 다가오고 있죠. 디스트릭트에서는
이것을 ‘만질 수 있는 UI’라는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그 시작점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라는 테이블 형식의 컴퓨터가
있습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서피스 컴퓨팅에 적용된 ‘만질 수 있는 UI’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 기술이 윈도우7에 어떻게 적용될지
알아보겠습니다.
오일석 / 디스트릭트
마이크로소프트 MVP로 실버라이트와 WPF 기술에 관련된 활동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UX플랫폼을 활용한 UX 솔루션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디스트릭트에서 UX 솔루션 2팀을 이끌며 다가올 UX 시대의
주인공을 꿈꾸고 있다.
최영규 / 디스트릭트
디스트릭트(http://dstrict.com)에서 UX 솔루션 개발자로 일하고 있으며 WPF와 Silverlight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새로운 경험을 가질수 있는 UX솔루션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효율적인 UX를 구현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은 클라이언트, 웹 환경 뿐만 아니라 TV등의 가전,
임베디드 환경에 까지 날로 확대 되고 있습니다. 본 세션에서는 키보드가 없는 환경에서 Wii Remote 만으로 조작할 수 있는
WPF 3D 기반의 웹 브라우저 제작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또한
3D 웹브라우저의 제작에 이용된 Wii Remote 제어와 제스쳐 인식 그리고 상호운용성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 등의 기술적인
노하우도 전달해 드릴 것입니다.
김영욱 / 닷넷채널
국내 유수의 대기업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풍부한 경험과 마이크로소프트 MVP로서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WPF및 Silverlight와 같은 UX기술에 전념하고 있다. 현재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 전도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양승철 / UX베이커리
UX개발자 / 디자이너를 위한 커뮤니티인 UXBakery 에서 커뮤니티의 대표를 맡고 있다.
Microsoft Devdays 2008 및 커뮤니티 스터디에서 WPF와 관련된 강의를 진행해 왔으며 현재는 이 신생 커뮤니티
키우는 재미에 흠뻑 빠져있다.
전현상 / UX베이커리
UXBakery 커뮤니티의 운영진으로 참여하고 있고, 커뮤니티와 MS주최의 컨퍼런스에서
WPF, Silverlight 기술과 관련된 강의를 진행해왔다. 지난 2년간 WPF 관련 상용 프로젝트의 참여 및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에서 진행해 왔던 연구로 얻은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노력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