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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shyjoo.tistory.com/21

1편에서는 Presenter에서 사용된 SketchFlow 사례를 잠깐 보여드리고 실제 윈도우폰7 기획을 위한 예제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1편에 이어서 Screen을 추가하고 1번 페이지에서 버튼 클릭 시 2번 페이지로 이동하는 방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Blend를 보면 아래와 같이 SketchFlow Map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윈도우에서 오른쪽 버튼을 눌러
Create a Screen을 선택해서 Screen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Screen을 선택하고 1편에서 미리 준비해두었던 윈도우폰7 파노라마 이미지를 추가합니다.

TextBlock-Skech를 추가해서 원하는 내용을 보여줍니다. 이곳에서는 꼭 효과를 주지 않아도 표시할 내용들을 파노라마
페이지에 보여줄 수 있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텍스트를 표시해 주었지만 잘 응용하시길 바랍니다 ^^

이제 1편에서 작성한 Screen1으로 돌아와서 버튼 클릭 시 Screen2로 넘어가게 추가해줍니다.
버튼을 선택하고 오른쪽 버튼 -> Navigate to -> Screen

위와 같이 추가하면 SketchFlow Map에는 아래와 같이 두개의 Screen이 연결된걸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F5 또는 실행을 통해 SketchFlow를 확인해봅니다.


잘되셨나요? 잘 안되신 분들은 소스를 참고해 주시구요. 꼭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와 같이 SketchFlow는 UX기획을 위해서 웹뿐만이 아니라 모바일용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으며 적절한 효과 또한 가능합니다. 물론 프로젝트에 따라 다르겠지만 Presenter사례처럼 데이터 바인딩을 하지 않아도 기획의도는 충분히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준비된 기획으로 멋진 앱들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

다음편은 WCF통신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원문 : http://shyjoo.tistory.com/20

안녕하세요
. 샤이쭈입니다.

저희 윈모데브 1 스터디의 결과물인 Presenter 마켓에 공개됩니다.

늦었지만 지난 세미나에서 약속 드렸던 연재 강좌를 시작하겠습니다!! ^^

이번 강좌는 UX기획편이구요. SketchFlow 사용한 예제입니다. 짧은 따라하기 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SketchFlow관련해서는 윈도우폰7 기획용 템플릿을 한번 만들어 볼까 합니다.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 쉽진 않을 같네요;;


그럼~ UX기획편 시작하겠습니다!!



1. SketchFlow
Windows Phone 7 UX 기획


Windows Phone UX 툴로 사용되는 Expression Blend에는 SketchFlow라는 UX기획툴이 포함되어있습니다.

현재 Phone프로젝트로는 나와 있지 않아서 아쉽게도 무료로 제공되는 Phone용 Blend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기존 Blend사용자들은 이런 멋진 툴을 Phone 기획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획용이므로 윈도우폰 뿐만 아니라 다른 OS용이라 해도 크게 다르지 않으므로 적극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Phone용 프로젝트로 SketchFlow도 나와주었으면 하는 필자의 바램으로 이 글을 적어봅니다.



2. Presenter SketchFlow 사례


Presenter 초기에 UX기획은 SketchFlow로 하였으며 이곳에선 보여 수 없어 링크를 따로 두었으니 확인해보길 바랍니다.


Presenter 초기 UX 기획(SketchFlow) 보기(로딩페이지에서 안넘어가면 클릭한번 해주세요 ^^;;)


아래 이미지는 SketchFlow에서 기획했던 내용(왼쪽)과 실제 프로젝트에서 Windows Phone용으로 구현한(오른쪽) 사례입니다.

Presenter 앱의 중요 페이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왼쪽 화면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기획단계에서 페이지에 대한 노트를 포스트잇처럼 보여줄 수 있어서 웹에 올려 프로젝트 인원들의 의견을 함께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접속 페이지




메인 페이지






Presenter 기획시 만들었던 사례를 보여드렸으며 직접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러가지 템플릿과 데이터 바인딩 등이 들어가서 여기서 설명 드리기는 복잡합니다. 아래에서는 일반적으로 윈도우폰7 앱을 기획하기 위한 간단한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3. Windows Phone UX기획

MerryCode Blog에 올라온 Windows Phone 7 UX Sketch Templates를 이용하면 프린트를 해서 Windows Phone 배경위에 직접 손으로 화면을 그려서 구성해 볼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SketchFlow로 직접하거나 손으로 팀원들과 그린 내용을 SketchFlow로 정리하는 방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Blend에서는 웹에서 직접 또는 캡쳐 프로그램으로 캡쳐해서 붙여 넣거나 이미지 파일에서 불러오기

또는 파워포인트 등에서 불러오기가 가능 하므로 아래와 같은 이미지를 준비해야 됩니다.

이미지가 준비 되었으면 SketchFlow 프로젝트를 만들겠습니다.

Blend 실행시켜서 New Project -> Sliverlight -> Silverlight SketchFlow Application 선택하고

적절하게 프로젝트 Name 입력합니다.


생성된 프로젝트에는 흰색의 xaml 페이지가 보이며


이곳에 아까 준비한 이미지를 캡쳐해서 붙여넣기나 파일 메뉴를 통해 Import해옵니다.



폰이미지 위에 표시할 내용을 Textblock으로 추가하겠습니다.

왼쪽 Tools 윈도우에서 BasicTextBlock-Sketch 선택하고 내용을 입력합니다. 폰트도 적당히 키워줍니다.

Tools 윈도우 -> Button-Sketch 선택해서 버튼도 추가해보겠습니다.


여기에 기획의도를 보여주기 위한 노트를 추가하겠습니다.

Asset 윈도우나 Tools 윈도우의 >>(Asset) 선택해서 Styles -> Sketch Styles -> Note-Sketch 노트를 추가합니다.

다음 부분은 2편으로 넘기겠습니다. SketchFlow소스는 2편에서 공개하겠습니다.

그럼 프리젠터 따라잡기~! 기대해주세요~ ^^;;

:
윈도우즈 폰7 앱이 3월 1일쯤 9천개를 넘었습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 앱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구요?

윈도우폰7이 정식 출시된지 이제 4개월이 좀 넘어가는 시점입니다. 3월안에 만개를 충분히 넘길것 같습니다.


      
정식출시 된지 약 1주일 지난 2010년 11월 10일쯤 2000개를 넘어섰고
그후로 한달 반정인 12월 28일에 5000개가 등록됐습니다. 두달도 안되서 5천개의 앱이 등록되었고
현재 4달이 좀 넘어가는 시점에서 만개의 앱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차트에서 보듯이 증가하는 속도가
올라가는걸 보면 4달후인 7월 쯤엔 2만개를 훌쩍 넘을듯 합니다.

사용자들이 인식하는 앱의 갯수는 5만개 정도라고 합니다. 5만개가 넘어가면 그냥 많다..
또한 안드로이드가 앱이 2만2천개가 넘어가는 시점에서 앱이 부족하다는 언론의 기사가 점점 사라졌습니다.
(물론 구글은 그에 만족하지 못하고 많은 앱 개발을 위해 전력을 다한다고 했죠.)

이대로 가면 한국에 출시될때는 아이폰 출시될때의 시장하고 같다고 봅니다.
이미 컨텐츠는 다 존재하고 한국에서의 특화된 컨텐츠만 계속 출시되기 시작하겠죠?

차트 출처 : http://wp7applist.com/stats/
:

2011년 2월 11일 오늘
Nokia와 Microsoft의 Partnership 발표가 있었습니다.


Nokia 홈페이지 http://www.nokia.com


Nokia and Microsoft announce partnership


노키아의 CEO 스티브 엘롭(Stephen Elop) 과  MS CEO 스티브 발머(Steve Anthony Ballmer)의 발표내용입니다.

Nokia and Microsoft Press Conference



Nokia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파트너쉽에 대한 그림


MS 사이트에 올라온 파트너쉽 관련 글입니다.
Nokia and Microsoft Announce Plans for a Broad Strategic Partnership to Build a New Global Mobile Ecosystem
http://www.microsoft.com/presspass/press/2011/feb11/02-11partnership.mspx


MS사이트에 올라온 MS와 Nokia의 주요 협정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Nokia would adopt Windows Phone as its principal smartphone strategy, innovating on top of the platform in areas such as imaging, where Nokia is a market leader.
  • Nokia would help drive the future of Windows Phone. Nokia would contribute its expertise on hardware design, language support, and help bring Windows Phone to a larger range of price points, market segments and geographies.
  • Nokia and Microsoft would closely collaborate on joint marketing initiatives and a shared development roadmap to align on the future evolution of mobile products.
  • Bing would power Nokia’s search services across Nokia devices and services, giving customers access to Bing’s next generation search capabilities. Microsoft adCenter would provide search advertising services on Nokia’s line of devices and services.
  • Nokia Maps would be a core part of Microsoft’s mapping services. For example, Maps would be integrated with Microsoft’s Bing search engine and adCenter advertising platform to form a unique local search and advertising experience
  • Nokia’s extensive operator billing agreements would make it easier for consumers to purchase Nokia Windows Phone services in countries where credit-card use is low.
  • Microsoft development tools would be used to create applications to run on Nokia Windows Phones, allowing developers to easily leverage the ecosystem’s global reach.
  • Nokia’s content and application store would be integrated with Microsoft Marketplace for a more compelling consumer experience.
     

MS와 Nokia의 발표 어디에도 Nokia가 윈도우즈폰7 디바이스를 만든다는 얘기나 일정에 대한 정확한 언급은 없습니다.
하지만 위의 협정 내용을 다시 정리해보면

  • Nokia의 기본 검색엔진은 Bing을 사용한다.
  • Bing Map에 Ovi Map을 통합한다.
  • 광고 플랫폼(adCenter)을 Nokia에서 사용한다.
  • Marketplace와 Ovi Store를 통합한다.
  • MS 개발도구로 노키아 폰을 개발한다? -> Nokia Windows Phones 이란 말이 Nokia에서 만드는 윈도우폰을 나타내는듯함.


오늘 발표로 인해 Nokia에서 Windows Phone 7용 디바이스가 나오지 않는다고 해도 Nokia 휴대폰에서는 Bing이 기본 검색엔진으로 사용되며 Bing Map으로 지도를 사용하고 개발사들은 MS의 광고 플랫폼을 이용하게 됩니다. Marketplace는 기존 심비안과 미고를 포함하진 않을 테니 노키아가 만든 윈도우폰7이 나와야 시너지 효과가 생길듯합니다.

심비안과 미고는 기존 그대로 간다곤 하지만 심비안의 기존에 협력사들이 안드로이드로 이미 떠나간 상황에 노키아마저 주력하지 않는다면 점유율은 급락하게 될것이고 미고는 MS와 파트너쉽을 맺은 상황에서 인텔과 앞으로 어떻게 해나갈지 미지수입니다.

이렇게 되면 RIM과 애플은 외로운 싸움을 계속 해나가고 MS는 노키아와 함께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 대적하기 위해 싸우게 됩니다.

노키아의 기존 라인업은 저사양의 휴대폰이 대부분 이었는데 MS의 윈도우즈폰7은 고사양의 디바이스를 필요로 한다. 앞으로 노키아와 MS의 파트너쉽이 가져올 변화에 많은 기대를 가져봅니다.

근데 노키아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실행시킬수 있는 에어리언 달빅이 미고 플랫폼에 상용화가 확정됐다던 기사는 이제 어찌 되는 걸까요?
http://www.bloter.net/archives/48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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